용인지역자활센터-용인세브란스병원과 MOU 체결
▲지난 30일 지역자활센터-용인세브란스병원 간병인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고 있다.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지난 30일 용인세브란스병원 5층 회의실에서 용인지역자활센터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간병인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.
시에 따르면 센터의 간병사업에 참여하는 간병인의 능력을 끌어올려 저소득 환자들에게 더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.
협약에 따라 지역자활센터는 7월부터 2021년 말까지 간병사나 요양보호사 자격이...